<p></p><br /><br />남북 정상 사이에 활발하게 편지가 오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. <br> <br>‘편지’로 유명한 건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입니다. <br> <br>생전에 만 통이 넘는 편지를 썼다는데요. <br> <br>특히 반대 세력과 소통할 때, 그리고 국민을 위로할 때, 진솔한 ‘편지’는 그만의 무기였습니다. <br> <br>칼보다 강하다는 펜의 위력으로, 김정은 위원장의 마음을 돌렸으면 합니다. <br> <br>그리고 하나 더. 대통령의 진심이 닿기를 기다리는 곳이 비단, 북한만은 아니지 않을까요? <br> <br>뉴스에이 여기까지입니다.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.